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훌라 Song

犬毛 - 개털 2005. 9. 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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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 Song   <犬毛/趙源善>



너 많이 가졌으니

저랑 나눠 먹자고

훌라 훌라.


저 오로지 전진

후퇴는 없다고

훌라 훌라.


우리 같이 죽자더니

나만 죽으라고

훌라 훌라

 

삼 세판 억지로 이기면 된다고?

팔자가 아니라고?

육시럴 놈들.


아 아

훌라 훌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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