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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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버린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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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버린 얼굴
지워버린 얼굴 犬毛 趙源善 생각다 못해 지난 밤 그녀의 얼굴을 지웠습니다 내게 남은 건 이제 가을뿐이네요. (1511)
詩 (2015년)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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