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질 색질견모 조원선노란여자를진짜좋아했었다질렸다빨간여자를진짜좋아했었다놀랐다파란여자를진짜좋아했었다슬프다검은여자를이젠좋아할거다지쳤다노랑빨강파랑꽃죄없다꽃은예쁘다이색저색을다밝힌내가나쁜놈이다온여자온꽃색뒤섞어놓으니까맣다(181122) 詩 (2018년) 2018.11.24
변하지 않는다 ㅡ 변할 수 없다! 변하지 않는다 ㅡ 변할 수 없다!견모 조원선넌 짬뽕이 좋지? 난 우동이 좋아!넌 소주가 좋지? 난 탁주가 좋아!넌 고기가 좋지? 난 야채가 좋아!넌 바다가 좋지? 난 하늘이 좋아!넌 아빠가 좋지? 난 엄마가 좋아!넌 빨강이 좋지? 난 파랑이 좋아!넌 너혼자 좋지? 난 나혼자 좋아!(1809) 詩 (2018년) 201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