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밤 견모 조원선 우리들의 밤은 발밑이 있는 밤이다 어머니의 밤은 바닥없는 밤이다 하염없이 추락하는 밤이다 그 밤이 진짜 밤이다 가슴 아픈 밤이다 눈감은 밤이다 슬픈 밤이다 깜깜한 밤 긴ㅡ밤 밤! (161219) 詩 (2016년) 2016.12.31
엄마 - 내 시작과 끝 / 犬毛 趙源善선생님의 시. 따뜻한 카페에서 뵈어요 선생님^^ 엄마 - 내 시작과 끝 / 犬毛 趙源善선생님의 시. 따뜻한 카페에서 뵈어요 선생님^^ 엄마 - 내 시작과 끝 犬毛 趙源善 엄마 뱃속에 생겨 엄마 젖 빨고 커서 엄마 애간장 태워 엄마 품 떠나더니 여자 웃음에 녹아 여자 가슴에 묻혀 여자 등살에 밟혀 여자 사랑에 빠져 엄마 까맣게 잊었다 엄마 .. 기타자료 2012.04.05
엄마 - 내 시작과 끝 엄마 - 내 시작과 끝 犬毛 趙源善 엄마 뱃속에 생겨 엄마 젖 빨고 커서 엄마 애간장 태워 엄마 품 떠나더니 여자 웃음에 녹아 여자 가슴에 빠져 여자 등살에 밟혀 여자 사랑에 묻혀 엄마 까맣게 잊었다 엄마 문득 생각하며 엄마 그리워 울다가 엄마 찾으며 죽겠지. <1203> 詩 (2012년)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