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알프스 犬毛 趙源善 요정들 춤추는 푸른 초원을 오르면 천사들 노래하는 하얀 설산 땅의 마지막 꼭짓점 가슴 뻥 뚫리고 온 몸 소름끼쳐 자지러지는 절벽위의 절벽 아 아 마귀의 시험대. <1205> 詩 (2012년)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