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변辯 개의 변辯 犬毛 趙源善 개새끼? 툭 툭 함부로 내뱉지 마라 적어도 난, 짖느냐 반기느냐 흑백이 분명하다 너보다 훨씬 눈 맑고 속 멀쩡하지 이 불쌍한 다색맹多色盲 인간들아! 쯧 쯧 - 사람새끼! <1503> 詩 (2015년) 2015.03.03
개 개 犬毛 趙源善 내게 있어 맥(서울 사는 딸에게 맡기고 온 푸들 - 20세)은 형님 몽(제주 와서 입양한 누렁이 - 4개월)은 아들 시집간 딸(35세)도, 장가간 아들(34세)도 다 놓아주고 내가 개털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자유로운 사람인 까닭. <1501> 詩 (2015년)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