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장맛 궁금한 장맛 犬毛 趙源善 어떤 맛(?)일까? 삼십 삼년 동안 지겹도록 우려먹었으니 뭐 구수하겠지 이제는 물렸을 게야. 열 손가락 다 없는 조막손 오죽하면 그리되었으랴마는 아내가 몽땅 장을 지져 먹었기 때문 잘잘못을 차치하고 좀 뻔뻔스럽지만 장맛 한 번 보고 싶다 히히히. <1204> 詩 (2012년)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