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세 괄세 견모 조원선 "안녕하세요!"라고아무나만나면인사한다.나보다어린사람에게도.난그저반갑다.서울에서의산책길과하나도다를게없다.이게뭘얻자는것도아니고그저만나는마음나눔아니더냐.웃긴다.짧은세상살면서제가뭘앞섰다고누구를따돌리느냐말이다.나서울살면서이웃의경상도전.. 詩 (2017년)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