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덜 거덜견모 조원선아드님!애비 거덜났습니다선생님!제자 거덜났습니다판사님!피고 거덜났습니다의원님!시민 거덜났습니다장군님!쫄병 거덜났습니다회장님!사원 거덜났습니다나랏님!백성 거덜났습니다살 다 베이고 피 다 빨리고 이제 뼈만 남았습니다뼈다귀까지 삶아 국물을 우려 내시.. 詩 (2018년)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