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어디 숨었을까? 진실은 어디 숨었을까? 견모 조원선 요즘 대한민국 사전에는 진실이 없다. 어디로 꽁꽁 숨어서 전혀 나오지 않는다. 맨 앞에 나서서 허위를 나불거리는 저 작자들은 도대체 무슨 속셈일까? 골짜기가 너무 깊고 가시 벽이 두꺼워 숨었던 진실이 헤어 나올 길이 없는 데. 끌 끌 끌. (170105) 詩 (2017년) 2017.01.24
사람이기에 사람이기에 견모 조원선 오해와 오진과 오판이 허다하다. 억울한 일이다. 내가 내리는 판단이 다 옳지는 않더라도 나는, 나를 믿는 거야. 그래서 싸움이 일어나지.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하여 제발 신중하자. (170103) 詩 (2017년) 2017.01.24
나 나 견모 조원선 이기거나 지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삼키거나 뱉거나 웃거나 울거나 다 그게 그거지 뭐 둥둥 뜨고 훨훨 날며 개털로 사는 게야. (170102) 詩 (2017년)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