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헌신의 종결犬毛 趙源善알 훑어내고 내장 들어내고 아가미까지 뜯어낸 다음길게 배 갈라 참혹하게 풍장風葬한 나체시신두들겨 패고 갈기갈기 찢어펄펄 끓여 우려낸피같이 진한너무나 시원한해장국그 맛<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