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세상<犬毛/趙源善>
시인은 시퍼렇게 죽은 듯 마음으로 산다.
인물은 인간적인 글로 그 값을 매겨야하는데
의뭉스런 의심이 늘 그 속 깊숙이 감추어지니
세뇌당한 세태가 머리 속에서 미친 춤추다가
상처 상사병 되어 노래 날린다.(0506)
시인은 시퍼렇게 죽은 듯 마음으로 산다.
인물은 인간적인 글로 그 값을 매겨야하는데
의뭉스런 의심이 늘 그 속 깊숙이 감추어지니
세뇌당한 세태가 머리 속에서 미친 춤추다가
상처 상사병 되어 노래 날린다.(0506)
출처 : 시인의 세상
글쓴이 : 개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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