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죽을 때까지 쓸 거다

犬毛 - 개털 2023. 7. 8. 11:18

죽을 때까지 쓸 거다
犬毛 趙源善

씹거나 뱉거나
밟거나 꺾거나
읽거나 말거나
보거나 말거나
내 생각대로 늘 끄적끄적
누가 한번 웃어주면 다행
나 즐거우면 그걸로 만족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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