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비누 犬毛 趙源善내 속살 도려내 임의 때를 벗기고 내 향기 버무려 임의 얼굴 곱게 하거늘 내 정성 다해도 임의 마음 여전히 검으니 내 꿈 거품처럼 임의 그림자로 사라지네<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