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내일

犬毛 - 개털 2022. 12. 29. 11:47

내일
犬毛 趙源善

법은 만인이 똑같이 누려야한다. 법은 만인이 똑같이 지켜야한다. 대통령도 판사도 검사도 국회의원도 시위자도 수감자도 의사도 변호사도 경찰도 공무원도, 좌우지간 대한민국국민이면 누구라도 똑같이. 우리의 오늘을 보라! 피눈물 난다. 곧 살 도려내고 뼈 발라내고 팔다리 잘라내게 될 게 뻔하다.
내일이 두렵고 슬프다! 흑흑흑!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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