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
犬毛 趙源善
죽이고 또 죽이고 다시 또 죽이고
떼쓰고 또 떼쓰고 다시 또 떼쓰고
털어먹고 또 털어먹고 다시 또 털어먹고
꼬리물고 또 꼬리물고 다시 또 꼬리물고
말아먹고 또 말아먹고 다시 또 말아먹고
그리하여 결국 ㅡ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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