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냉이랑
달래랑
쑥이랑
가지런히
매캐한 버스연기 깔고
봄나라 삼공주
육교 참 소반 위에 누우니.
한 봉다리 천원
향 사르르
군침 꼴깍 넘어가고.
아줌마 등 까꿍 흔들면
업힌 아기 꺄르륵
봄나라 왕자 웃는다.
(0503.犬毛.)
************ 站 참; 길가다 쉬는곳.
냉이랑
달래랑
쑥이랑
가지런히
매캐한 버스연기 깔고
봄나라 삼공주
육교 참 소반 위에 누우니.
한 봉다리 천원
향 사르르
군침 꼴깍 넘어가고.
아줌마 등 까꿍 흔들면
업힌 아기 꺄르륵
봄나라 왕자 웃는다.
(0503.犬毛.)
************ 站 참; 길가다 쉬는곳.
출처 : 봄나물
글쓴이 : 개털 원글보기
메모 :
'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雪과 눈眼의 싸움 (0) | 2005.06.30 |
---|---|
[스크랩] 개구리 (0) | 2005.06.30 |
[스크랩] 屋上屋옥상옥 노래방 (0) | 2005.06.30 |
[스크랩] 장모님 찌찌 (0) | 2005.06.30 |
[스크랩] 바다 (0) | 200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