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묘목심기

犬毛 - 개털 2022. 4. 23. 12:13




묘목심기
견모 조원선

4월 1일부터 식목작업 계속 진행 중. 체중이 63kg대로 2kg 빠짐. 뒤집은 밭을 갈퀴로 긁어 평평하게하며 풀뿌리와 돌을 골라낸 후 부직포를 한폭 놓고 핀을 박고 흙 좀 덮고 나무를 심는다. 하루 한폭 깔고 15주 쯤 심고 물 준다.
어제까지 12폭 깔고 180여주 식목. 코크스야자 20 남천 30 무궁화 10 동백 10 연산홍10 철쭉 5 꽃복숭아 85 기타 10.
밭담아래 부용화 25 화분에 동백꺽꽂이 40여주까지 약 총240주 작업했다.
작은 묘목(최대 50cm)만을 구입. 묘목이 크면 깊고 넓게 파야하고 큰돌이 나오면 힘들다.
꽃복숭아 50주 남아있다. 30주정도 사러갔다가 100주 사면 보유하고있는 130주 다 주겠다고해서 몽땅 받아온 것.
식재 끝나면 가끔 물이나 주고 제초만 하면 되리라. 작물심는 것보다는 쉬우리라 생각하고 벌린 짓거리. 비와서 오늘 쉰다.
월말까지 끝내야지.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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