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스크랩] 추억 3

犬毛 - 개털 2005. 6. 30. 15:38
추억 3

한밤중세시서걱서걱소리
볼터지게사과씹던당신-딸년.
하아하아입다시며송글송글방울땀
회접시다비어야젓가락놓던당신-아들놈.
빠알간사과처럼맵고
빠알간초장처럼달디단
보름달같던
당신배.

04.12.犬毛.
출처 : 추억 3
글쓴이 : 개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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