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수
어떤월간지선전문구속에“잘생긴남자가과연누구냐”가눈에뜨인다
그럼난잘생긴것일까못생긴것일까궁금해서슬그머니거울앞에앉아
보았지만어떤것이잘생긴것이고어떤것이못생긴것인지그기준을
몰라잠시생각하다가우선은내얼굴을잘생긴얼굴의표본으로결정
했는데이것이좀께름직하여고개를젓고다시내얼굴을못생긴얼굴의
표본으로결정해보니이것이좀섭섭한지라다시고개를젓는다아무리
거울을들여다보아도특별히모나게보기흉한부위는없는것같은데다
어머니께서항상입버릇처럼“잘생긴내아들”이라고하셨으니까오늘은
일단내얼굴이잘생긴것으로판단하여더이상의고민을하지않기로작정
했는데이게과연옳은판단인지는미지수이다.
어떤월간지선전문구속에“잘생긴남자가과연누구냐”가눈에뜨인다
그럼난잘생긴것일까못생긴것일까궁금해서슬그머니거울앞에앉아
보았지만어떤것이잘생긴것이고어떤것이못생긴것인지그기준을
몰라잠시생각하다가우선은내얼굴을잘생긴얼굴의표본으로결정
했는데이것이좀께름직하여고개를젓고다시내얼굴을못생긴얼굴의
표본으로결정해보니이것이좀섭섭한지라다시고개를젓는다아무리
거울을들여다보아도특별히모나게보기흉한부위는없는것같은데다
어머니께서항상입버릇처럼“잘생긴내아들”이라고하셨으니까오늘은
일단내얼굴이잘생긴것으로판단하여더이상의고민을하지않기로작정
했는데이게과연옳은판단인지는미지수이다.
출처 : 미지수
글쓴이 : 개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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