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나 음탕한 걸까

犬毛 - 개털 2021. 3. 6. 12:15

나 음탕한 걸까
견모 조원선

활화산 용암사진을
딱 보는 순간
바로
젖꼭지가 생각났다
(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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