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네잎 토끼풀

犬毛 - 개털 2020. 3. 1. 12:33

 

 

 

 

네잎 토끼풀

견모 조원선

 

오늘 3ㆍ1절.

산책길에 요새는 네잎의 행운이 안 보이네라고 말하자마자 아내가 여기! 하고 바로 찾아낸다. 우와, 큰일 날 뻔. 찾으면 5만원 준다고 말하기 직전이었다. 버섯사건에 이어 입방정 또 떨뻔 했다. 허허허.

맛난 아침상 받고나서. 주일예배드리고.

어서 이 어지러운 난국이 걷히고 행복과 평화가 가득한 나라되기를 기도한다. 아멘.

200301.

'솜털네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외마루 칠작업  (0) 2020.06.07
완전 늘어지다  (0) 2020.05.21
제주는 겨울이 없다!  (0) 2020.02.02
난산리 신년회  (0) 2020.01.27
설날일기  (0) 202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