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난산리 신년회

犬毛 - 개털 2020. 1. 27. 12:36

 

 

 

 

 

 

 

 

난산리 신년회

견모 조원선

 

우리마을 참 좋다. 다목적회관에 모여 새해 세배 나누었다. 65세이하 젊은이(?)들이 모두 무대위에 올라가 세배하는 전통. 물론 객석에 계신 어르신들이 훨씬 많다.

떡국이랑 수육이랑 막걸리 잔치. 와중에 갑자기 내게 건배제의를 하라고해서 잠시 당황. 난산리 ㅡ 아름다운 동네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

난산리 만세!

(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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