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년)

들어와라

犬毛 - 개털 2020. 2. 24. 12:18

 

들어와라

견모 조원선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를 안주삼아

바다를 마셨더니

바다가 손짓한다

바다로 들어와라

바다로 들어와라

(20.02)

'詩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바꾸기  (0) 2020.02.25
솜털 출산 사건  (0) 2020.02.25
두통  (0) 2020.02.24
대한민국은 뒷북공화국이다  (0) 2020.02.22
가마우지  (0)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