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8년)

죄질

犬毛 - 개털 2018. 11. 24. 15:29

죄질
견모 조원선


오줌을 참는 건 소죄다
사랑을 참는 건 중죄다
불의를 참는 건 대죄다.
(181118)


'詩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끼리코  (0) 2018.11.24
그녀  (0) 2018.11.24
자기들처럼 살라한다  (0) 2018.11.24
피바다  (0) 2018.11.24
나라가 망하면 나도 망한다!  (0)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