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소금쟁이 - 오심

犬毛 - 개털 2016. 4. 28. 14:18

소금쟁이 - 오심

犬毛 趙源善

 

허드렛물로 쓰려고 빗물을 받았는데 어디선가 소금쟁이가 오셨다. 반가운 손님이다. 나는 이 분이 갈 때까지 잘 모시기로 결심했는데 뭘 어떻게 하지? 이름대로 소금을 뿌려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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