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61세의마지막날나의엉뚱한외고집인생응용수학신법칙

犬毛 - 개털 2014. 12. 30. 21:09

61세의마지막날나의엉뚱한외고집인생응용수학신법칙

犬毛 趙源善

 

이천십사년십이월삼십일일오전일곱시이십오분을기해

인생선분AB의후반에위치한점Q를원O의곡선위로옮겨

시작과끝이존재하지않고계속쳇바퀴를돌게끔만들었다

이제부터내게는오로지지금이시간현재만반복될것이다.

<1412>

추신:새해복많이,아주엄청많이받으시기를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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