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여의도초상집

犬毛 - 개털 2014. 6. 27. 11:44

여의도초상집

犬毛 趙源善

 

생떼억지입바람으로생사람때려잡은놈들이

입싹씻고부의금도없이고성방가난장판이다

철없는상주들도끼리끼리멱살질싸움질이니

저꼴보고울며참는동방예의지국국민만세다.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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