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낚시

犬毛 - 개털 2014. 5. 1. 15:56

낚시

犬毛 趙源善

 

 

난 일주일에 한 번씩 낚시를 한다

똑 고만고만한 붕어로 여섯마리를 잡는다

따끈따끈하고 싱싱하다

단돈 2천원이다

입맛이나 손맛이나 매한가지다.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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