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낚시
犬毛 趙源善
난 일주일에 한 번씩 낚시를 한다
똑 고만고만한 붕어로 여섯마리를 잡는다
따끈따끈하고 싱싱하다
단돈 2천원이다
입맛이나 손맛이나 매한가지다.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