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살아야한다

犬毛 - 개털 2014. 4. 26. 06:56

 

살아야한다

犬毛 趙源善

 

없어서서러워도살아야한다

짓밟혀뭉개져도살아야한다

열받아속터져도살아야한다

운나빠망했어도살아야한다

분하고원통해도살아야한다

나홀로외로워도살아야한다

하늘이무너져도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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