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찬양축제 - 다일 - 131117

 

추수감사절 찬양축제 - 다일 - 131117

犬毛 趙源善

 

다일의 대단한 연례행사.

우리 2남선교회는 참여(?)와 건전한 웃음 선사가 목표. 수상은 양보(?)하기로하고.

지난 주에 급히 내가 생각한 대로 연출. 3남선교회 아우님들과 합동으로 팀을 구성.

하모니카독주는 내가 연습을 하긴 했으나 평소 과도하게 타락(?)한 댓가로 호흡이 짧아

행진곡풍의 빠른 찬양곡(358장-......십자가 군기) 연주가 어려워 포기. 나머지는 강행.

교회마당에서 등퇴장 연습.

흰 셔츠. 검정 정장. 빨강 머플러. 가슴에 흰 손수건 장식.

군인 스타일로 모든 걸 절도있게 동작.

등장 - 1절찬양 - 2절휘파람 - 4절찬양 - 경례 - 퇴장.

휘파람이 안 나와서 좀.............그러나 생각대로 무난.

 단, <악보 빼!>라는 내 지휘 구령에 완전 웃음바다. 허 허 허.

등퇴장과 씩씩한 찬양면에는 단연 우승이다 - 내 판단!

다일 가족이 활짝 웃으며 감사드린 참으로 은혜로운 행사.

 

하루를 깨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일생을 태어나서부터 떠날 때까지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기.

 

돌아오는 길의 아름다운 한강 건너 저 멀리 구름낀 하늘!

 

<사진>

순서대로 각 1장씩. 아내의 2여선교회와 우리 2+3남선교회는 여러 장.

 

 

 

 

 

 

 

 

 

 

 

 

 

 

 

 

 

 

 

 

 

 

 

 

 

 

 

 

 

<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