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줏대

犬毛 - 개털 2013. 10. 2. 16:37

줏대

犬毛 趙源善

 

 

길을걷다가갑자기짜장면이먹고싶어서중국집에들어갔다가

얼떨결에옆자리청년이땀흘리며먹는짬뽕으로시켜먹고나와

지하철타고오는한시간동안내내짜장면먹을걸하며후회했다.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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