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폭염

犬毛 - 개털 2013. 8. 14. 11:06

폭염

犬毛 趙源善

 

 

우주의미친식신이지구를가마솥에넣고푹푹삶고있나보다

아씨발정말좆나게덥네미친듯훌훌속옷까지다벗어제치니

시큼한털풀죽은거시기아래축늘어진불알두쪽히히웃는다.

<1308>

'詩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가지  (0) 2013.08.17
짬뽕과 촛불의 관련성  (0) 2013.08.17
대한민국 실용수학  (0) 2013.08.13
실험 성공  (0) 2013.08.12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는 것을 솔직히 단 한 글자로 답하시오.  (0) 201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