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바다
犬毛 趙源善
살아있는 모든 것들아
올 테면 다 와라
웃어도 좋고 울어도 좋으니
내 품안에 어화둥둥
실컷 놀다가
지친 마음 여기 내려놓고 맑은 가슴으로 돌아가라
그래서 내가
바다 아니더냐?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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