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감자 두 알

犬毛 - 개털 2013. 7. 12. 15:32

 

감자 두 알

犬毛 趙源善

 

 

두 알이면 거뜬히 끝난다!

뱃심도 두 알

주먹도 두 알

불알도 두 알

뭐 두리뭉실 못 생겼다고?

<1307>

 

'詩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효약  (0) 2013.07.13
양파  (0) 2013.07.12
들꽃  (0) 2013.07.12
들풀  (0) 2013.07.12
먹구름귀신  (0)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