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행복론

犬毛 - 개털 2013. 6. 21. 05:35

 

행복론

犬毛 趙源善

 

   

나이도어린놈이건방지다고욕해도좋다.길가에

늘비하게버려진것들.아무나주워가지면임자다.

줍기전엔뭔지모르지만줍고나면곧아는복불복.

천만원도불행이면미련없이어서버리고백원동

전이행복이면재빨리챙겨라.불행을끌어안고불

행하다울지말고행복을끌어안고행복하다활짝

웃자.이세상모든행복은몽땅나의것이다허허허.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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