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아부

犬毛 - 개털 2013. 5. 27. 13:03

아부

犬毛 趙源善

 

 

눈에 꽃처럼 활짝 아름답고

입에 꿀처럼 달디 달아도

그거 극약이야

거들떠보거나 맛 보지마라

세상에서 꼭 없어져야할 것.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