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맛보기
犬毛 趙源善
살랑살랑 부드럽게 조곤조곤
야금야금 아기자기 오순도순
까지락까지락 오롯이
눈곱만큼씩
두고두고 아주 오래도록
아껴아껴
가늘고 길게
물고
빨고
핥고.
<1301>
'詩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품 (0) | 2013.01.28 |
---|---|
청문과목 10문항 단답식 정답 (0) | 2013.01.28 |
거시기 (0) | 2013.01.23 |
황태는 세 번 죽는다 (0) | 2013.01.23 |
낙락장송落落長松 독야청청獨也靑靑 - 청문회에 붙임 (0) | 2013.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