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낙락장송落落長松 독야청청獨也靑靑 - 청문회에 붙임

犬毛 - 개털 2013. 1. 23. 12:52

낙락장송落落長松 독야청청獨也靑靑 - 청문회에 붙임

犬毛 趙源善

 

 

뭐 어쩔 도리 없었어요

처음부터 나 혼자 뿐

단벌 퍼런 옷 입고

발도 꽁꽁 묶여

해 바라보며

물만 먹고

살았죠.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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