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웃음과 행복과 사랑

犬毛 - 개털 2012. 11. 23. 22:19

웃음과 행복과 사랑

犬毛 趙源善

 

 

값 비싸고 아름다운 옷 보다 활짝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

기분 나빠도 웃어라. 찡그림이 지워지면서 마음이 편해진다.

웃는 얼굴은 가장 좋은 화장이며 생리적으로 피의 순환효과를 높인다.

웃음은 인생의 보약이다.<알랭>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기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 더 애를 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애쓰지만 않는다면, 스스로 만족하기란 쉬운 일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는 허영심 때문에 자기 앞의 진짜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라 로시뿌꼬>

 

행복과 불행은 길바닥에 늘비하게 널려있다. 간단하다. 불행을 주웠다면 미련없이

빨리 버리고 행복을 주웠으면 꽉 붙잡고 절대 놓지 않으면 된다. 사랑도 그러하다.

증오를 주웠다면 즉시 버리고 어서 빨리 아름다운 사랑을 주워 품 안에 끌어 안아야 한다.

<犬毛 趙源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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