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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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2년)
집게
犬毛 - 개털
2012. 11. 21. 10:55
집게
犬毛 趙源善
평생토록 할 줄 아는 일
그저 딱 한 가지
품 안의 내 사랑
이를 악물고 집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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