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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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2년)
내숭
犬毛 - 개털
2012. 11. 1. 07:20
내숭
犬毛 趙源善
말로는 늘 밉다 밉다하지만
얼굴은 전혀 그게 아니야
맘 속 깊이 날 꽁꽁 비끄러매놓고
뭘 어쩌라는 건 지.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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