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1년)

풍차

犬毛 - 개털 2011. 10. 22. 11:34

 

풍차

犬毛 趙源善

 

 

 

 

전원적이고 목가적이고 낭만적이고 예술적인

아름답고 평화롭고 잔잔한

신비의 바람개비

한 폭의 그림

살아 숨쉬기위한

바다보다 낮은 땅의 기적

피와 땀으로 얼룩진 처절한 몸부림의 부산물.

<1110>

 

 

 

'詩 (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줌싸개  (0) 2011.10.22
파리  (0) 2011.10.22
유럽(111005) 16 - 파리(개선문,샹제리제)  (0) 2011.10.17
투우  (0) 2011.09.22
장기기증서약  (0)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