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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犬毛 趙源善
오천만의 무한기대치 “나로”는
139초 만에 요절한 허무한 삶이 결코 아니다
“나로”는 월드컵 축구 필승의 꿈을 싣고 떠난
대-한-민-국의 영원한 희망이다
“나로“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는 불사신이라서
축구는 반드시 이긴다
우주는 우리 것이다.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