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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訓手
犬毛 趙源善
무소불위 백만장자 안하무인 천하무적 독불장군
어느 누구라도 때 되면 그저 오롯이 가야해
이 앙다물고 눈 부릅떠 네발로 버텨도 별 소용없지
명줄 당기면 점잖게 어서 따라가는 게 당연한 도리야.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