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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平等
犬毛 趙源善
밤새 술 처먹고 고민했는데
참
웃긴다
깨고 보니
기억은 캄캄
하여튼 아내가 옆에 자고 있다
히 히 히
천만다행이야
새벽은 아직 내 편이다
얼큰한 라면 앞에 그 누구라도 평등하다
맞아
만세!
아 하 신난다.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