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는 쫄 쫄 쫄
犬毛/趙源善
누군들 일어나고 싶은가
아, 마려운 오줌을 어쩌라고
그게 새벽 2시던 3시던 다른 방법 있나
쫄 쫄 쫄
그 다음이 진짜 문제지
눈 아무리 꽉꽉 감아도
오만 잡생각 슬슬 날뛰기 시작하면 알몸으로 어떻게 막아?
하얀 시계소리가 뇌리에서 지랄발광을 시작했으니
까만 밤은 이제부터 영영 끝인 거여
아 아!
미치겠다.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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