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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我執
犬毛/趙源善
아픈 척 엄살떨면서 아우성치고
아득바득 악을 쓰며 크게 울어도
아랑곳없어
아무도 쳐다보지 않으니
아닌 게 아니라
아양을 부려볼 걸 그랬지
아나 아해兒孩야
아기작아기작 아직도 아옹거리냐?
아둔한 놈
아이고!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