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백수白手

犬毛 - 개털 2005. 9. 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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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白手  

犬毛/趙源善



거시기

오늘일랑

뭉게뭉게

하늘 흰 솜사탕이나

실컷 핥고

둥 둥

구름 따라

떠 다녀볼까?


후-우!<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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