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몰상식의 극치

犬毛 - 개털 2024. 8. 30. 11:26

몰상식의 극치
개털 조원선

물을 걸 물어야지
죄인도 아닌 데
생트집잡고 마구 삿대질하고 버럭 소리지르고 인격까지 모독하며
자기가 저승사자라도 된 것처럼
미쳐날뛰는 억지난장판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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